영양군의회, 제316회 임시회 폐회 (영양군 제공)



[PEDIEN] 영양군의회는 지난 10월 12일부터 20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316회 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군정 전반에 대한 질문과 함께 15건의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하며 영양군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중요한 시간을 가졌다.

임시회 첫날인 12일, 이원기 의원은 '농산물가격안정제 ‘고추’품목 지정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하며 고추 농가의 어려움 해소를 위한 정부 차원의 제도적 지원과 구체적인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는 최근 농산물 가격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농가 소득 안정을 위한 시급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것이다.

이어 13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의원들은 관내 11개 주요 사업장을 직접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사업 추진 현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파악하며 군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러한 현장 중심의 점검은 군민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고, 한정된 예산을 보다 효율적으로 집행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되었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20일, 신승배 의원은 군정에 관한 심도 있는 질문을 통해 영양군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 방안을 제시했다. 신 의원은 특히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활용한 주민 소득 증대 방안 △주민참여예산제의 운영 현황과 실제 수요자 중심의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해 질문하며 집행부의 적극적인 답변을 이끌어냈다.

홍점표 영양군의회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진행된 군정 질문과 주요 사업장 방문을 통해 군민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집행부가 추진하는 각종 사업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홍 의장은 또한 “앞으로도 영양군이 한 단계 더 도약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앞장서는 의회가 되겠다”는 포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