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구리시 수택2동이 지역사회 교육협의회와 손잡고 경로당 어르신들의 인지 건강 증진을 위한 특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교육은 구리시 평생학습과의 '1 평생학습 1 우수 프로그램 보조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10월 19일부터 시작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의 핵심은 구리지역사회교육협의회의 '고령사회 인지케어 스킬업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수료한 교육생들이 직접 강사로 나선다는 점이다. 이들은 배운 지식과 기술을 활용해 어르신들의 인지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한다. 각 경로당에는 2~3명의 강사가 파견되어 언어 및 인지 훈련 등 다채로운 활동을 지도한다.
교육에 필요한 모든 재료비는 구리시 평생학습과에서 지원하며, 교육은 경로당별로 총 4주간 진행된다. 새마을경로당에서는 10월 19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주 월요일 낮 12시 10분부터 오후 1시 10분까지 교육이 이루어진다. 원촌경로당에서는 10월 26일부터 11월 16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 40분부터 낮 12시 30분까지 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다.
수택2동은 이번 인지케어 교육 외에도 중장년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한 '수택2끌림' 사업도 병행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 관리와 자립을 돕고, 이웃 간의 유대감을 형성하도록 지원하는 데 힘쓰고 있다.
박정희 수택2동장은 "이번 교육은 평생학습을 통해 얻은 지식과 역량을 지역사회와 나누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맞춤형 복지 사업을 발굴하고,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수택2동은 앞으로도 평생학습과 지역복지를 연계하여 어르신들의 인지 건강 증진뿐만 아니라 중장년 1인 가구의 고립 예방 등 다양한 복지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