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봉화군이 지역의 풍부한 산림 및 자생식물 자원을 활용한 산업화 클러스터 조성사업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건다. 이를 위해 2026년 10월 19일, 봉화군청 소회의실에서 관계기관 및 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생식물 산업화 클러스터 조성사업 기본구상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용역 수행기관인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참여해 그간의 조사·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한 기본구상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관계 전문가 및 유관기관과의 의견 교환을 통해 사업의 구체적인 방향을 설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용역은 봉화군이 보유한 지역의 풍부한 산림자원과 자생식물 자원의 산업화 가능성을 탐색하고, 생산·가공·판매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지속 가능한 기반을 조성하여 미래 신성장 산업으로 육성하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농가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봉화군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협력하여 2019년부터 국비 및 도비 보조사업을 통해 지역 농가와 자생식물 계약 재배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이 사업은 지역 농가의 소득을 증대시키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상생 모델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봉화군수는 “봉화의 풍부한 산림자원과 자생식물은 우리 지역의 소중한 자산이자 미래 성장 동력”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용역을 통해 지역 자생식물의 보존과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봉화군의 새로운 신성장 산업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의 특색을 살린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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