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예산군이 민선9기 공공시설의 안전과 품질을 확보하고 군민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준공 예정인 주요 공공사업장의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285억 원이 투입된 덕산온천 휴양마을 조성사업 현장 점검에 집중하며 시설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한다.
지난 19일, 김택중 부군수 주재로 열린 3분기 주요 공공사업장 현장점검에는 양 국장과 부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점검은 공공시설의 시공 품질과 조성 상태를 종합적으로 살피고, 준공 전 보완이 필요한 사항을 미리 파악해 시설의 완성도를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덕산면 사동리 463번지 일원에 조성 중인 덕산온천 휴양마을은 수힐링센터, 야외풀, 노천탕, 주차장 등을 포함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군은 이 사업을 통해 덕산온천의 우수한 자원을 활용해 지역 관광 거점을 확충하고자 한다.
점검단은 사업 추진 현황과 주요 시설의 조성 상태를 면밀히 살폈다. 특히 시공 품질과 마감 상태, 시설물 안전성, 이용 동선 및 접근성, 장애인과 노약자의 이용 편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실제 이용자의 관점에서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미리 확인하며 시설별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군은 이번 현장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21일 후속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회의에서는 개선·보완 사항별 조치 방안과 추진 일정을 논의하고, 필요한 사항은 준공 전까지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설물 품질을 확보하고 향후 유지관리 부담과 불필요한 예산 소요를 줄여나갈 방침이다.
덕산온천 휴양마을은 올해 12월 건축공사를 완료하고, 개장 준비와 시설물 인수인계, 시범 운영을 거쳐 2027년 12월 사업 완료 및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택중 부군수는 "공공시설은 준공 자체보다 군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대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민선9기에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주민의 입장에서 현장을 세심하게 살피고 사전에 보완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공공시설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예산군은 앞으로 공정률 80% 이상인 주요 공공사업 중 주민 이용도, 사업 규모, 준공 시기 등을 고려해 분기별 점검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현장점검부터 개선·보완, 조치 결과 확인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공공시설의 안전성과 품질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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