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이 만든 웹앱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알렸다 (당진시 제공)



[PEDIEN] 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지역사회 변화 프로젝트 '클릭으로 실천하는 분리배출'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문제를 탐색하는 과정에서 시민들이 생활 속 분리배출 방법을 자주 혼동한다는 점에 주목하며 시작됐다. 청소년들은 이러한 문제를 쉽고 재미있게 알리기 위해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웹앱 캠페인을 기획했다.

캠페인 준비 과정에서 청소년들은 당진시 자원순환과를 방문해 생활폐기물 처리 및 자원순환 과정, 시민들이 자주 잘못 배출하는 품목,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등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습득했다. 이 정보를 바탕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해 청소년들이 직접 체험형 웹앱을 개발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 9월 30일 어름수변공원과 10월 14일 당진시외버스터미널에서 진행된 두 차례의 캠페인에서는 시민들이 개발된 웹앱을 통해 헷갈리기 쉬운 폐기물의 배출 방법을 직접 선택하고 올바른 방법을 확인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시민들의 체험을 지원하며 분리배출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당진청소년문화의집 유수민 관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발견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자체의 도움을 받아 정확한 정보를 배우고, 이를 자신들이 만든 웹앱으로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과정은 매우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지역사회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당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체험활동, 학습지원, 생활지원 등 다각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정책지원사업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도 참여 청소년을 상시 모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