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대산읍에서 찾아가는 건축 인허가 원스톱상담실 운영 (서산시 제공)



[PEDIEN] 충남 서산시가 올해 처음으로 대산읍에서 '찾아가는 건축 인허가 원스톱상담실'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행정 편의를 높이고 있다. 이 서비스는 건축 인허가 담당 공무원이 시청 방문이 어려운 읍면 지역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관련 통합 상담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상담은 건축, 개발행위, 산지·농지 전용, 배수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건축 인허가 전반을 아우른다. 지난 10월 14일과 19일에는 대산읍 내 5개소를 대상으로 상담실이 운영됐다. 현장에서는 시민들이 궁금해하는 사항을 직접 확인하고, 각 민원별로 필요한 절차와 검토 사항을 상세히 설명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시는 이번 상담을 통해 민원인에게 건축허가 요건, 가축분뇨 배출시설 양성화, 건축물대장 기재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상담 과정에서 접수된 민원에 대해서는 면밀한 검토를 거쳐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해결 방향을 제시할 방침이다.

서산시는 월 1회, 연 10회 운영을 목표로 이 상담실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대산읍에서의 성공적인 운영 이후에는 인지면에서도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상담을 희망하는 시민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조수현 서산시 원스톱허가과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해 시민들이 체감하고 만족하는 원스톱 민원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