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청주시가 고질적인 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해 총사업비 561억원을 투입하는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노외주차장 10개소와 주차타워 2개소 등 총 12개소에 1389면의 주차공간을 단계적으로 확충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주차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석소동과 오송역 선하부지 주차장은 공사 착수에 들어갔다. 사창동 2개소는 건축물 해체 신고를 마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앞두고 있으며, 봉명동은 협의 보상을 완료하고 2027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실시설계를 완료한 복대동은 2027년 협의 보상 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다.
향정동 공영주차장은 사업 예산 확보를 마쳤으며 2027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낙가천 유수지 공영주차장은 특허공법 선정을 완료하고 실시설계를 진행 중이다. 2027년 도시계획시설 변경 결정을 거쳐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대농지구 주차타워와 청주산단 공영주차장은 현재 실시설계 단계에 있다. 2027년 2월까지 건축 인허가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수곡동과 운천동은 2027년에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할 예정이다.
시는 공영주차장 확충과 더불어 민간 주차공간 활용을 통한 주차환경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보조금 지원 공유주차장 사업을 통해 개소당 최대 2500만원을 지원하여 2개소를 조성했으며, 내집 주차장 갖기 사업으로 개소당 300만원을 지원하여 7개소를 선정했다.
시 교통정책과 관계자는 "구도심 내 주차장 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공영주차장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하고 주차 걱정 없는 청주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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