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시청



[PEDIEN] 오는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닷새간 강릉커피거리와 송정 솔밭 등 강릉시 일원에서 '제18회 강릉커피축제'가 열린다.

개막을 3일 앞둔 18일, 축제 준비는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 강릉문화재단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행사장 주변 환경 정비를 마쳤으며, 19일부터 20일까지 글로벌 커피라운지, 커피섬, 판매 부스, 전기 시설 등 주요 시설물을 설치한다. 20일에는 시설물 최종 안전 점검과 참여 업체 입점이 진행되어 개막 준비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방문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조성된다. 행사장 내 종합안내소를 포함한 총 3곳의 안내소가 운영되며, 쾌적한 화장실과 다양한 시음장, 포토존, 포토부스 등이 마련된다. 행사장 안내 방송을 통해 프로그램 일정과 교통·안전 정보가 실시간으로 제공된다. 또한 커피크닉존과 노천카페 등 휴게 공간이 조성되어 방문객들은 강릉의 아름다운 바다와 솔밭 풍경 속에서 여유롭게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안전한 축제 운영을 위한 철저한 대비도 이루어진다. 개막 전 시설물과 전기·소방 등 분야별 안전 점검이 시행되며, 축제 기간 동안 현장 상황실을 중심으로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비상 연락 및 대응 체계가 유지된다. 행사장 주요 지점에는 안전 관리 인력이 배치되어 방문객 이동 동선과 인파 밀집 상황을 관리한다. 응급 상황 발생 시에는 관계 기관과 협력하여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강릉문화재단 관계자는 "축제 개막을 앞두고 행사장 시설과 방문객 편의 시설, 안전 관리 체계 등을 최종 점검하고 있다"며 "시민과 관광객이 강릉의 바다와 커피를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