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원특별자치도 최대 규모의 청소년 축제인 ‘2026년 강릉시 청소년 박람회’가 오는 31일 정오, 강릉올림픽파크 아이스아레나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박람회는 지역 청소년들이 미래·IT 기술, 진로·직업, 문화·예술 등 폭넓은 분야에서 맞춤형 체험 기회를 얻고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또한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건강한 청소년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람회는 강릉 아이스아레나의 실내외 공간을 총 5개 구역으로 나누어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개막 행사와 함께 청소년 문화 공연, 초청공연, 100여 종의 체험 부스 및 이벤트 존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행사의 1부 본행사에서는 청소년 오케스트라 ‘솔향유스심포니’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청소년 활동 우수자 시상식, 청소년 정책 제언 발표 등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비트박스 팀 ‘스테디 랜덤’의 초청공연과 함께 댄스, 합창 등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발산하는 문화 공연이 펼쳐진다.
현장의 열기는 유명 밴드 ‘분리수거 밴드’와 함께하는 ‘뮤직 토크 콘서트’, ‘VR 드론 축구대회 결승전’ 등으로 더욱 뜨겁게 달아오를 예정이다.
특히 도내 50여 개 청소년 관계 기관과 대학교가 참여하는 체험 부스는 △미래·IT·과학기술 존 △진로·창업·직업 탐색 존 △마음건강·상담 존 △글로벌·민주시민 존 △창의·문화·예술 존 등 청소년들의 성장을 다각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야외무대에서는 10개 청소년 팀의 버스킹 공연이 펼쳐지며, 포토존, 에어바운스, 푸드존 등 모든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존도 운영된다.
강릉시 강미정 인구가족과장은 “이번 박람회가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진로를 탐색하며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 과장은 “청소년들이 마음껏 가능성을 펼치고 미래를 향해 당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이며 박람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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