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북도가 산림 교육 전문가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도민들과 숲의 소중한 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제7회 충북 숲해설 경연대회'를 오는 10월 22일 미동산수목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등 산림 교육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실력을 겨루는 자리다. 또한 도민들과 함께 숲의 가치를 나누는 어울림의 장으로 마련된다.
충북도가 주최하고 산림 교육 전문가 양성 기관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숲愛 로그인하다'라는 주제 아래, 지속 가능한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고 도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문화 축제로 펼쳐질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크게 세 가지 부문으로 나뉜다. 첫째, 산림 교육 경연대회는 참가자들이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겨루는 핵심 행사다. 둘째, 참가자들과 도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숲속 도전 골든벨'이 진행된다. 셋째,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채로운 산림 교육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경연대회 본선에는 엄격한 서류 심사를 거쳐 선발된 2개 분야 총 8팀이 진출한다. 이들은 행사 당일 현장 시연과 질의응답을 통해 실력을 선보이며, 전문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거쳐 분야별 최우수 수상자에게는 충북도지사 상장이 수여된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숲속 도전 골든벨'은 대형 OX 구획을 이동하며 진행되는 서바이벌 퀴즈 방식으로, 참가자들에게 유쾌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다양한 산림 교육 체험 부스를 통해 도민 누구나 흥미를 느끼고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충북도는 이번 대회가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다양한 교육 기법을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를 통해 산림 교육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도민 만족도 제고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김영욱 충북도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경연대회는 산림 교육 전문가들이 전문성을 마음껏 펼치고 역량을 한 단계 높이는 도약의 장인 동시에, 도민 모두가 숲과 하나 되어 힐링하는 축제의 장"이라고 말했다. 이어 "가을의 문턱에서 미동산수목원을 찾는 많은 분이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따뜻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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