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원주시 봉산동에서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봉산동민 화합 걷기대회가 지난 17일 원주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5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해 지역 공동체의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봉산동 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걷기대회는 원주초등학교를 출발해 아름다운 바람길숲을 따라 5km를 걷는 코스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자연을 만끽하며 건강을 증진시키는 동시에 이웃 간의 정을 나누었다.
걷기대회의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 참가자 전원에게는 생수와 달걀, 떡 등 푸짐한 간식이 제공됐다. 본격적인 걷기에 앞서 신나는 음악에 맞춰 준비체조를 하며 부상과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했다. 이는 행사의 안전하고 즐거운 진행을 위한 주최 측의 세심한 배려를 보여준다.
김문일 봉산동 체육회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가 가족, 이웃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의 말에서 주민들의 참여에 대한 감사와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는 마음이 느껴졌다.
김태석 봉산동장 또한 “봉산동민들과 함께 바람길숲을 걸으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이번 걷기대회가 주민들이 건강을 챙기고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여유를 찾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화합 도모라는 두 가지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