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반계리 은행나무 실시간 영상 서비스 개시 (원주시 제공)



[PEDIEN] 원주시 역사박물관이 오는 10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원주시청 누리집에서 반계리 은행나무의 실시간 영상 송출을 시작한다. 이 서비스는 시민과 관광객이 은행나무의 모습을 온라인으로 생생하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에는 네이버 지도 등에서 제공하는 도로 상황 카메라를 통해 은행나무 인근 지역의 영상은 확인할 수 있었으나, 은행나무 자체의 전체적인 모습을 담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러한 아쉬움을 해소하고, 특히 단풍이 절정인 10월과 11월에 집중되는 단풍 진행 상황에 대한 문의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올해 초부터 실시간 영상 송출 사업이 추진되어 왔다.

이번 서비스 개시로 시민과 관광객은 언제든 온라인을 통해 반계리 은행나무의 현재 모습과 단풍 진행 상황을 미리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이는 방문 계획을 세우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의 관람 편의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남기주 원주시 역사박물관장은 “전국적인 명소로 자리매김한 반계리 은행나무를 실시간 영상으로 제공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직접 방문이 어려운 분들도 온라인을 통해 은행나무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반계리 은행나무가 지닌 역사·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 소중한 자연유산을 보존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실시간 영상 서비스는 원주시청 누리집에 접속하거나, 포털 검색창에 '원주관광'을 검색한 후 관련 페이지에 접속하여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