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재경 영가회, 안동시에 고향사랑기부금 1,300만원 기탁 (안동시 제공)



[PEDIEN] 안동시는 NH농협 재경 영가회로부터 올해 13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받았다고 10월 19일 밝혔다. 이로써 재경 영가회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2023년부터 매년 꾸준히 기부에 참여하며 안동 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날 안동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김철회 농협손해보험 부사장과 민병규 농협경제지주 디지털경제부 부장 등 NH농협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의미를 되새기며 안동시의 지속적인 발전과 협력을 약속했다.

올해 전달된 1300만원은 재경 영가회 회원뿐만 아니라 그들의 가족과 지인들이 함께 정성을 모은 금액이다. 재경 영가회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처음 도입된 2023년부터 단 한 해도 빠짐없이 기부에 참여해왔다. 연도별 기부액은 2023년 550만원, 2024년 700만원, 2025년 1천만원, 그리고 올해 2026년에는 1300만원으로 집계되었다. 이를 통해 4년간 누적된 기부금 총액은 3550만원에 달한다.

NH농협 재경 영가회 관계자는 “비록 몸은 타지에 있지만, 마음만은 늘 고향인 안동을 향하고 있다”며 “회원들과 가족, 지인들의 작은 정성이 안동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매년 변함없이 고향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시는 NH농협 재경 영가회 회원과 그 가족, 지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보내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시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에 투명하고 의미 있게 사용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안동시는 이번에 전달받은 고향사랑기부금을 취약계층 지원 사업, 청소년 육성 프로그램, 지역 문화·예술 진흥 등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