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산시 가족센터가 지난 17일, 다문화가족 자녀와 부모 24명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족자녀 기초학습지원 우리가 자라는 힘’ 외부체험활동을 충북 증평군 벨포레에서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교실을 벗어나 새로운 환경에서 다양한 체험 학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녀들의 탐구심을 자극하고 경험 중심의 학습을 통해 기초 학습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높이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참여자들은 벨포레에서 사계절 썰매를 이용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양몰이 공연 관람과 동물 체험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어 미디어아트센터를 관람하며 자연과 문화, 놀이가 융합된 다채로운 체험을 경험했다.
특히 이번 외부체험활동은 자녀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환경에서 직접 보고 느끼고 참여하는 과정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발견하도록 세심하게 구성되었다. 이러한 과정에서 부모들은 자녀와 함께 활동하며 가족 간의 소통을 증진하고 유대감을 더욱 깊게 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류순희 서산시가족센터장은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세상을 넓게 바라보고 스스로 배우는 즐거움과 자신감을 얻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자신의 무한한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가 자라는 힘’ 사업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정기탁사업으로,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기초학습 역량 강화와 정서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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