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창원특례시가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한 주말 맞춤형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 속에 마무리됐다. 지난 17일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55가족 142명이 참여하여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창원편백치유의 숲에서 열린 ‘맞벌이 가족 모여라’ 프로그램은 24가족 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가을 숲길을 걸으며 심신을 치유하고, 숲 놀이와 족욕, 천연 오일 만들기 등 다채로운 산림치유 활동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일과 육아에 지친 심신을 회복하고 가족 간의 결속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조부모와 손자녀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세대공감’ 프로그램은 31가족 62명이 다호체험마을에서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직접 고구마를 수확하고 전통 방식으로 두부를 만드는 등 생생한 농촌 체험을 만끽하며 웃음꽃을 피웠다. 이 프로그램은 세대 간의 이해를 높이고 유대감을 증진시키는 데 크게 기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행복했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옛 정서를 느낄 수 있는 전통 체험과 풍성한 수확의 즐거움을 손주와 함께 나눌 수 있어 더욱 의미 있었다는 후문이다.
창원시 여성가족과 이선항 과장은 “맞벌이 가족, 손자녀 돌봄 조부모 등 우리 시에 거주하는 모든 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한 자원을 활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행복한 창원’을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