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제공)



[PEDIEN]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특수교육원이 2026년, 학교 관리자의 통합교육 지원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춘천, 원주, 강릉 등 3개 권역에서 진행되며,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재학 중인 특수학교 및 유·초·중·고등학교 교장들이 참여한다. 이는 학교 관리자의 통합교육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지원 역량을 강화하며,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포용적 학교문화를 조성하려는 강원특수교육원의 의지를 담고 있다.

연수는 김희경 원장의 환영 인사로 시작된다. 이어 장애 예술인 팝 밴드 '아트 위캔'의 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져 장애 공감 문화 조성을 위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공연 후에는 '통합교육 내실화를 위한 정책의 이해'라는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된다. 또한, 다큐멘터리 '학교 가는 길' 제작기를 통해 장애 인권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순서도 마련되어 있다.

이번 연수는 학교 관리자들의 통합교육 정책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장애 인권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장애 공감 문화가 조성되고 포용적 학교문화가 확산되는 중요한 계기가 마련될 전망이다.

김희경 강원특수교육원장은 “통합교육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학교 관리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연수가 모든 학생이 서로를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포용적 학교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강원특수교육원 역시 학교 현장의 통합교육 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