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봉화군수기 테니스대회 개최 (봉화군 제공)



[PEDIEN] 봉화군에서 제25회 봉화군수기 테니스대회가 열렸다. 봉화군체육회가 주최하고 봉화군테니스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10월 17일 복합스포츠단지 테니스장과 내성천 강변테니스장에서 200여 명의 테니스 동호인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참가자들은 뜨거운 열기 속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며 실력을 겨뤘다. 대회 결과, 송이부에서는 영석클럽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상운클럽이 준우승, 소방서클럽과 우체국클럽이 공동 3위의 영예를 안았다. 은어부에서는 영석클럽이 다시 한번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석포클럽이 준우승, 봉화백작클럽과 우체국클럽이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이번 테니스대회는 제30회 봉화송이축제 기간과 맞물려 더욱 풍성한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같은 날 제15회 봉화군수기 씨름왕 선발대회와 제7회 봉화군수배 파크골프대회도 함께 개최되어, 다양한 생활체육 종목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다.

최기영 봉화군수는 대회사에서 “이번 대회가 테니스 동호인들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봉화군은 생활체육 활성화와 군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방면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하며, 지역 스포츠 발전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