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원특별자치도 지역건축안전센터가 도내 노후 사회복지시설의 안전사고 예방과 이용자들의 안심 환경 조성을 위해 본격적인 안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8개 시군의 노후 사회복지시설 2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점검은 지난 2021년 6월 8일 건축안전센터와 강원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이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지금까지 총 168개소의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점검을 지원해왔다.
점검반은 건축안전센터 전문인력과 사회서비스원 직원으로 구성되며, 시설을 직접 방문해 건축물과 주변 시설의 안전 상태를 면밀히 살핀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담장, 옹벽, 석축의 균열 및 변위, 배수시설 상태, 주변 지반 침하와 건축물 변위 여부 등이 포함된다. 또한, 보, 기둥, 슬래브, 내력벽 등 주요 구조부재의 균열과 누수, 철근 노출, 콘크리트 탈락, 철골 부식 여부도 꼼꼼히 확인한다.
도는 10월 말까지 모든 점검 결과를 종합하여 발표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안전 상태가 미흡하거나 추가 조사가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전문기관의 정밀점검을 안내한다. 또한,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한 균열 등은 관리대장을 활용한 정기적인 확인 및 측정을 권고하여 위험 요인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김순하 강원특별자치도 건축과장은 “사회복지시설은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안전에 세심한 배려가 필요한 도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공간”이라며 “위험 요인을 미리 파악하고 점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회서비스원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노후 시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모든 이용자가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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