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이 관내 청소년들의 지역 및 청소년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디지털 방탈출 메이커’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해당 사업은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었으며,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운영됐다.
이번 사업에는 산본중학교 수리과학탐구반 청소년 2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화재 및 노후 도시 안전, 청소년 생명존중, 불법 도박 예방, 환경 보호와 같이 일상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문제들을 직접 선정했다. 이후 AI 툴과 디지털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여 온·오프라인을 연동하는 방탈출 웹 게임을 직접 개발하는 경험을 쌓았다.
개발된 방탈출 게임의 QR코드와 제작 전 과정이 담긴 ‘스토리북’도 제작되어 관내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및 지역아동센터 등 유관 기관에 보급되었다. 수련관은 보급 기관들을 대상으로 현업 적용도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실제 현장에서의 활용성을 점검할 계획이다.
군포시청소년수련관 박윤정 관장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고민하는 문제를 디지털 기술과 결합하여 창의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과정은 매우 뜻깊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박 관장은 이어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능동적인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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