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포항시청소년재단이 오는 31일 포항 중앙상가 롯데시네마 일원에서 '포·포·틴 청소년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매주 토요일 중앙상가 활성화를 위한 포항시의 다양한 행사 운영 기조에 맞춰 기획됐다. 특히 청소년들이 직접 축제를 주도하고 기획·진행하는 방식으로 마련되어 눈길을 끈다.
포항시청소년재단과 포항시, 보경사가 협력하여 열리는 이번 행사는 네이밍부터 MC 진행, 홍보, 참가팀 섭외까지 모든 과정에 청소년들의 손길이 닿았다. 또한, 매년 보경사에서 주최하던 '진경산수 청소년 문화제'와 연계하여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축제는 총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래퍼 아웃사이더와 함께하는 '꿈공방 청소년 소통 콘서트'가 열린다. 이 프로그램은 힙합 공연뿐만 아니라, 참여 청소년들의 활동 경험 및 진로 변화 과정에 대한 이야기와 질의응답 시간을 포함한다.
2부에서는 개회식 후 청소년들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여기에 '히든싱어8 - 10CM 편' 준우승자인 배성수의 축하 무대도 예정되어 있다.
이 밖에도 청소년 체험 부스, 플리마켓, 포토존, 청소년 레이저 서바이벌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마련되어 시민 누구나 축제를 즐길 수 있다.
박상진 포항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포항 중앙상가에서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며 시민들과 함께 어울리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청소년들을 응원하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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