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칠곡군이 아동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기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 지난 11일, 칠곡군 아동·청소년문화복지센터에서는 제6기 칠곡군 아동참여위원회 성과공유회 및 해촉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아동참여위원과 옴부즈퍼슨, 관계 공무원 등 25여 명이 참석해 지난 1년간의 활동을 돌아봤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아동참여위원회가 걸어온 1년간의 발자취를 공유하고, 아동들이 직접 제안한 정책에 대한 검토 결과를 되돌려주는 자리였다. 또한 아동의 정책 참여와 소통을 더욱 활성화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행사는 교육아동복지과장의 환영 인사로 시작을 알렸다. 이어 우수 아동참여위원에 대한 표창이 진행되었으며, 기념 촬영 후 본격적인 활동 성과 공유가 이어졌다. 특히 아동참여위원회 대표 제안 정책에 대한 관련 부서의 검토 결과가 공유되고 피드백이 오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아동들의 의견이 실제 행정에 어떻게 반영되는지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또한 아동 권리 전문가로 구성된 칠곡군 옴부즈퍼슨과 아동참여위원들이 함께 모여 제안 정책과 아동의 권리, 정책 참여 방안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장도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아동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것은 물론, 정책 실현을 위한 심도 깊은 대화가 오갔다.
최윤경 교육아동복지과장은 “아동참여위원들이 직접 고민하고 제안한 의견 하나하나가 아동이 행복한 칠곡을 만드는 데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동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아동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정책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는 칠곡군이 아동 중심의 행정을 펼치겠다는 약속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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