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포항시가 2027년부터 2029년까지 3년간 시금고 운영을 담당할 금융기관으로 iM뱅크와 NH농협은행을 최종 선정하고 업무 약정을 체결했다. 이번 약정은 포항시의 재정 운용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 주민들의 금융 편의를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앞서 포항시는 지난달 21일 ‘포항시 금고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의거, 포항시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통해 공개 경쟁을 진행했다. 그 결과 iM뱅크가 제1금고를, NH농협은행이 제2금고를 맡게 되었다.
이로써 두 금융기관은 향후 3년 동안 포항시의 세입·세출금 수납 및 지급, 유가증권 관리 등 시금고 운영 전반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는 단순한 은행 업무를 넘어, 지역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시 관련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다.
박용선 포항시장은 “포항시와 두 금융기관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3년간 두 기관이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시와 긴밀히 협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는 이번 약정 체결을 통해 재정 운용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더불어 시금고 은행들이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확대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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