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포항시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2026년 제2차 복지학당'을 개최했다. 지난 14일 한국폴리텍대학 포항캠퍼스 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복지학당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지원에 힘쓰는 위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켜 생활 밀착형 복지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프로그램에는 장윤정 요리연구가가 초청되어 '건강살이 식습관과 올바른 한식문화'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장 연구가는 건강한 식습관과 올바른 식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일상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요리법과 식생활 관리 노하우를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강사와 활발하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교육은 위원 개인의 건강 관리뿐만 아니라,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지원과 같은 읍면동 협의체의 지역 특화사업에도 직접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실생활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복지학당은 지역복지 현장에서 활동하는 위원들이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며 민관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
배성호 복지국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어려운 이웃을 가장 가까이에서 살피는 지역 복지의 핵심 인적 안전망"이라며, "앞으로도 위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여 더욱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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