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도청



[PEDIEN] 원성수 충남연구원장이 도민의 삶과 지역 현안에 더욱 밀착하는 현장 중심 정책 소통을 강화하고 나섰다.

지난 9월 21일 제13대 충남연구원장으로 취임한 원 원장은 박수현 충남도지사의 시·군 순방 일정에 적극적으로 동행하며 지역별 주요 현안을 직접 살피는 현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미 아산시를 시작으로 부여군 방문까지, 도지사의 현장 방문에 빠짐없이 참석하며 지역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시·군 순방 동행은 원 원장이 취임 당시부터 강조해 온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정책 개발'을 구체화하기 위한 핵심 활동이다. 이를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높이고, 충청남도와 15개 시·군 간의 정책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충남 15개 시·군은 인구 구조, 산업 기반, 지역 경제, 정주 여건 등에서 각기 다른 고유한 특성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지역별 여건을 면밀히 반영한 맞춤형 정책 연구의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다.

이에 충남연구원은 현장에서 제기되는 다양한 정책 수요와 지역 현안을 면밀히 파악하여 이를 신규 연구과제 발굴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연구 결과가 실제 정책과 사업으로 효과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도와 시·군과의 긴밀한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원성수 원장은 “좋은 정책은 현장의 문제를 정확히 이해하는 데서 출발한다”고 강조하며, “11월 중순까지 예정된 이번 ‘충남 통행’은 지역이 실제로 겪고 있는 어려움과 정책 수요를 직접 살피는 매우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앞으로 연구원은 충남 15개 시·군과의 정책 소통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현재 운영 중인 시군정책협력단을 활성화할 것”이라며, “현장에서 제기된 문제가 심도 있는 연구로 이어지고, 그 연구 성과가 다시 지역의 실질적인 변화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정책연구기관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원 원장은 취임 이후 현장 중심의 정책 연구와 더불어 충남의 미래 성장 동력 발굴, 연구의 독립성과 전문성 강화, 연구 성과 확산 등을 주요 운영 방향으로 제시하며 충남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