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성주군민의 안전 운전을 향한 의지가 별의별문화마당에 모였다.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성주군지회는 지난 10월 15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성주군 교통사고 예방 결의대회 및 제5회 교통 안전체험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음주운전, 안전띠 미착용, 졸음운전 교통 3악을 추방하자'는 힘찬 구호 아래, 교통안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및 감사패 시상으로 시작을 알렸다. 이어 대회사, 환영사, 축사에 이어 참석자들은 교통안전 결의문을 함께 낭독하며 사고 예방에 대한 굳은 의지를 다졌다.
결의대회의 열기를 이어받아 진행된 제5회 교통안전체험 한마당은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가득 채워졌다. 참가자들은 가상음주 고글과 시각장애 체험을 통해 위험을 간접적으로 경험했고, 장애인 스포츠인 슐런, 한궁, 시각장애 미니축구 등을 체험하며 스포츠를 통한 화합을 다졌다. 이 외에도 목공 공예와 아로마 팔찌 만들기 등 총 11개 부스가 운영되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과 교육을 동시에 제공했다.
이인구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성주군지회장은 “오늘 행사가 성주군민들이 음주운전, 졸음운전 근절과 안전띠 착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교통법규 준수와 사고 예방의 필요성을 절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에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허윤홍 성주군 부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교통 3악을 추방하려는 오늘 행사가 교통사고 피해의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한 성주군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교통안전 문화를 정립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성주군지회는 교통사고로 인한 장애인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안전 교육, 무장애 도로 조성 사업, 중증장애인 문화 체험 등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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