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장수군이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주민 소득 증대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장수군의회는 지난 10월 14일 열린 제38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김남수 의원이 발의한 ‘장수군 햇빛소득마을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최종 의결했다.
햇빛소득마을은 주민들이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에 직접 참여하고, 여기서 발생한 수익을 마을 공동체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에 사용하는 지역 중심의 에너지 사업 모델이다.
이번 조례안은 햇빛소득마을의 성공적인 조성과 확산을 위해 군수의 책무를 명확히 하고, 기본계획 수립, 사업부지 발굴 및 행정지원, 공공부지 활용 방안, 주민 교육 및 홍보, 실태조사 등에 관한 내용을 상세히 담고 있다.
특히 마을조합 설립 및 운영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관련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주민 참여형 재생에너지 사업이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장수군은 지역 여건에 맞는 재생에너지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에너지 자립 기반을 강화하는 동시에 주민 소득을 증대시켜 마을 공동체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남수 의원은 “햇빛소득마을은 주민이 재생에너지 사업의 주체가 되어 그 성과를 지역사회와 나누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장수군의 지역 특성과 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다지고, 에너지 자립과 주민 소득 증대, 마을 공동체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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