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고향사랑기부 민간플랫폼 ‘고향드림’ 정식 오픈 (목포시 제공)



[PEDIEN] 목포시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디지털 상생 플랫폼 ‘고향드림’을 지난 13일 정식으로 열었다. 디지털 상생 플랫폼 기업인 액티부키와 손잡고 마련한 이번 플랫폼은 기부자의 편의를 높이고 목포의 우수한 농수특산물과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고향드림’ 플랫폼 오픈은 기부 절차를 더욱 간소화하려는 목포시의 노력의 일환이다. 시는 지난해 9월 ‘위기브’, 올해 9월 ‘웰로’에 이어 ‘고향드림’까지 민간 플랫폼을 3개로 늘렸다. 이를 통해 기부자가 자신의 선호에 맞춰 원하는 플랫폼을 선택하여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고향드림’은 농어촌 콘텐츠와 최신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혁신적인 플랫폼이다. 기부자는 이 플랫폼을 통해 세액공제 혜택 확인부터 실제 기부, 그리고 답례품 신청까지 전 과정을 한 번에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다. 이는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 기부 절차를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참여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목포시 관계자는 “다양한 민간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여 고향사랑기부 참여의 문턱을 낮추는 동시에, 목포가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전국에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소중한 기부금이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실질적으로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목포시는 기부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10만원 이상 기부한 모든 기부자에게 모바일 ‘목포사랑패스’를 자동으로 발급하고 있다. 이 패스를 소지한 기부자는 목포근대역사관 1·2관, 목포어린이바다과학관, 목포문학관, 목포자연사박물관, 유달산목재문화체험장 등 시내 주요 관광 시설 5곳에서 목포시민과 동등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