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예천군이 지난 10월 14일 예천읍 예천교 아래에서 개최한 '2026년 하반기 폐건전지 집중 교환행사'에서 폐건전지 총 554kg을 수거하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일상 속에서 간과되기 쉬운 폐건전지를 수거해 환경 오염을 예방하고, 자원 재활용에 대한 군민들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현장에서는 차량용 배터리를 제외한 폐건전지와 보조배터리 등 폐전지류를 접수받았다. 수거된 폐건전지 1kg당 새 건전지 8개 또는 화장지 4롤을 교환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더불어 '클린예천 보물마차'라는 이름의 이동식 자원순환 거점이 운영됐다. 이 거점에서는 폐현수막을 새활용하여 만든 제품을 무료로 배포하는 한편,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 홍보와 클린예천 밴드 신규 회원 모집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이를 통해 군민들에게 자원순환과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적극 알리는 계기가 됐다.
황옥희 환경관리과장은 “폐건전지 수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모든 군민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군민들이 자원 재활용의 가치를 직접 체감하고 환경보호에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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