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남도민의 날을 맞아 열린 행사에서 사천시가 '우주항공복합도시 사천'의 비전을 알리는 데 집중했다. 지난 14일 경남도청 광장에서 열린 제43주년 도민의 날 행사에 참여한 사천시는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경남도민들을 대상으로 우주항공산업과 관광 등 사천시가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사천시는 이날 홍보부스를 방문한 도민들에게 우주항공산업 홍보 영상과 2026 사천에어쇼 개최 관련 콘텐츠를 선보였다. 더불어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 등 사천시가 현재 추진하고 있는 주요 정책들을 상세히 소개하며 시의 미래 발전 가능성을 제시했다.
특히, 홍보부스를 찾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을 알리고 도민들의 관심과 공감대를 확산하는 데 힘썼다. 이 서명운동은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높이고, 사천을 중심으로 한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는 사회적 공감대를 넓히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사천시는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제정을 위해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및 정책 건의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별법 제정을 통해 우주항공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을 뒷받침할 견고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시는 앞으로도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관계기관과의 협력 및 공감대 형성을 통해 특별법 제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방문객들이 사천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했다. 사천시의 대표 관광 마스코트인 '또아'를 활용한 캐릭터 운영과 '사천시'를 주제로 한 퀴즈 및 이벤트는 방문객들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또한, 관광 홍보물과 기념품을 배부하며 삼천포항, 사천바다케이블카 등 지역의 주요 관광자원과 다채로운 볼거리를 소개해 관광도시 사천의 매력을 알렸다.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답례품 전시도 함께 진행되어 제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사천시만의 특색 있는 답례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홍보부스에는 약 2000여 명의 도민과 행사 참가자들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우주항공산업과 사천에어쇼에 대한 방문객들의 관심이 매우 높았다는 것이 사천시의 설명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방문객은 "사천이 우리나라 우주항공산업의 중심도시라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홍보부스를 통해 다양한 사업과 관광자원을 함께 접할 수 있어 사천을 새롭게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이번 홍보부스는 도민들에게 사천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우주항공 중심도시이자 매력적인 관광도시라는 점을 알리는 더없이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홍보를 통해 사천의 미래 비전과 도시 경쟁력을 적극적으로 알려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43주년 도민의 날 행사는 경남도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도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도내 18개 시·군 홍보부스와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운영되며 지역별 특색을 알리는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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