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함안군이 2027년도 지방보조금 예산 편성을 위한 사전 심의에 착수했다. 군은 지난 10월 14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제3회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를 열고, 지방보조금 관련 예산의 효율적인 사용과 건전 재정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총 4건의 안건이 상정되었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7년 지방보조금 편성을 위한 사전심의안 △2027년 행사 및 축제 신규 사업 사전심의안 △2026년 제3차 지방재정 영향평가 심사 △2026년 제3차 지방재정 투자사업 심사가 포함됐다.
‘2027년 지방보조금 편성을 위한 사전심의안’에서는 재정 여건을 고려하여 신규 사업 및 증액 편성을 최대한 자제하기로 했다. 또한 성과가 미흡하거나 유사·중복되는 사업 및 단체에 대해서는 사업의 필요성을 재검토하는 방향으로 의결했다.
‘2027년 행사 및 축제 신규 사업 사전심의안’에서는 제38회 경남생활체육대축전 등 총 6건의 신규 사업에 대해 목적성, 타당성, 사업비 적정성 등을 심사했다. 심사 결과, 6억 5000만원 규모의 신규 행사 및 축제 사업에 대한 지원을 결정했다.
‘2026년 제3차 지방재정 영향평가 심사안’에서는 총사업비 20억원 이상 60억원 미만 신규 투자 사업 및 총사업비 20억원 이상 전액 자체 재원 추진 사업을 대상으로 심사했다. 군북 중암지구 도시재생 인정 사업이 대상에 올랐으며, 연내 경남도 투자 심사를 거쳐 내년에 공모사업 신청을 추진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2026년 제3차 지방재정 투자사업 심사안’에서는 총 사업비 20억원 이상 60억원 미만 신규 투자 사업 및 총사업비 20억원 이상 전액 자체 재원 추진 사업을 대상으로 칠원고을줄다리기 행사 등 4건의 사업을 심사했다. 이번 심의는 함안군의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고 효율적인 예산 집행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