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여수시가 화학공장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지난 14일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산학연구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화학공장 산재예방 및 안전고도화 방안 심포지엄'에는 여수국가산단 입주 기업 관계자와 학계, 행정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여수국가산단을 포함한 지역 화학공장의 잠재적 위험 요인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실효성 있는 안전 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업 현장의 안전 확보는 물론, 위기 대응 역량을 한 단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정현구 여수 부시장을 비롯해 여수산단 공장장, 유관기관장, 전남대학교 관계자 등은 화학공장의 안전 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주요 논의 안건으로는 △여수산단 산업재해예방 안전관리 방향 △여수국가산단 사외 파이프랙 구조물 보강기술 및 경제성 확보 전략 △디지털 트윈 기반 여수산단 안전관리 고도화 방안 △사업장 밖 노출배관의 안전관리 방안 등이 제시됐다.
여수시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공유된 전문 지식과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바탕으로 위험 요인에 대한 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근로자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산업 환경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정현구 부시장은 환영사에서 “오늘 포럼이 여수산단의 안전 관리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기업이 안심하고 투자하며 근로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 나아가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여수산단을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