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주시 시청



[PEDIEN] 경주 교촌마을에서 아름다운 월정교 야경을 배경으로 특별한 음악 여행이 펼쳐진다. ‘2026 교촌버스킹’이 오는 10월 16일부터 24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교촌홍보관 앞마당에서 개최된다.

경주시가 주최하고 (재)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전통 한옥마을의 정취와 다채로운 음악을 결합한 야간 문화공연이다. 이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가을밤 특별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교촌버스킹’에는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는 12개 팀이 참여한다. 이들은 클래식, 재즈, 팝, 힙합, 어쿠스틱, 팝페라 등 폭넓은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공연은 10월 16일과 17일, 23일과 24일,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피아노, 기타, 색소폰과 같은 전통 악기뿐만 아니라 마두금, 루프스테이션 등 이색적인 악기 연주와 독특한 연주 방식이 어우러진 무대가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전통적인 교촌마을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황홀한 월정교 야경 위로 울려 퍼질 다양한 장르의 음악은 경주만의 깊어가는 가을밤 정취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경주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방문객들이 아름다운 야경 속에서 다채로운 음악을 즐기며 잊지 못할 가을밤의 추억을 만들기를 바라고 있다.

‘2026 교촌버스킹’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재)경주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경주문화재단 관광사업팀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