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도청



[PEDIEN] 전북특별자치도가 지역 임업인들의 소득 증대를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산림 연구 협력 강화에 나선다. 이를 위해 지난 15일 전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본관에서는 '2026년 전북 임업·산림연구 활성화 심포지엄'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전북특별자치도 산림환경연구원을 비롯해 전북대학교, 원광대학교, 한국농수산대학교 등 산림 분야 주요 관계기관과 대학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들은 각 기관의 연구 성과와 핵심 추진 과제를 공유하며 지역 산림자원의 활용 가치를 높이고 임업인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연구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특히 지역 특성에 최적화된 소득 작물을 발굴하고, 실제 임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연구 과제를 개발하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또한, 기관 간의 공동 연구를 활성화하여 시너지를 창출하는 방안에 대한 의견도 활발히 교환되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지역 산림이 직면한 현안을 해결하고 임업인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를 이끌어낼 수 있는 구체적인 연구 협력 방안이 논의되었다. 연구 정보와 성과를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정례적인 교류를 통해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었다.

전북특별자치도 산림환경연구원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지역 여건에 부합하는 새로운 소득 품목을 발굴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 실증 연구와 우수 품종 선발 등 임업인의 소득 향상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연구 과제를 구체화해 나갈 방침이다.

나아가 관계기관 및 대학과의 연구 교류를 더욱 확대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공동 연구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연구 결과가 임업 현장에 성공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