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원시가 지역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정책 전문 기관 및 연구원과 손을 잡았다. 시는 10월 15일 한국과학기술정책연구회,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과 '남원시 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남원시 특화 바이오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정책 개발, 국가사업 발굴, 기업 유치 등 다방면에 걸친 상호 협력을 약속하는 자리였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특화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국회 입법 및 법제도 개선 방안 연구 △국회 포럼, 정책토론회, 세미나 공동 기획 및 개최 △국책 연구개발 과제 및 바이오클러스터 조성 등 정부 공모사업, 국제 공동연구개발 과제 기획 △국내외 바이오 기업 및 연구소 유치, 유관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 등의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한다.
남원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의 풍부한 천연물 및 바이오소재 자원과 구축된 연구 인프라를 기반으로 추진 중인 특화 바이오산업 정책을 한층 고도화할 계획이다. 또한 국가 정책 및 제도와 연계한 사업 추진 기반을 강화하고, 국회 차원의 정책 논의와 입법 제언을 통해 지역 바이오산업 육성에 필요한 제도적 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한다.
정부 공모사업 및 국제 공동연구개발 과제 발굴에도 박차를 가한다. 각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국내외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바이오 기업 및 연구소 유치 기반을 넓히고, 연구개발부터 사업화, 기업 성장에 이르는 지역 바이오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에도 힘을 모을 예정이다.
협약 체결과 동시에 한국과학기술정책연구회는 남원에서 워크숍을 개최하여 남원 바이오산업 현황을 심층적으로 파악하고, 과학기술산업 현안과 연구회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충모 남원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정책 전문기관과 지역 바이오 연구기관이 남원 특화 바이오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정책 개발, 국가사업 발굴, 기업 유치 등 실질적인 협력 과제를 구체화하여 남원 바이오산업의 성장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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