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면 1회용품 없는 이장회의 개최 (성주군 제공)



[PEDIEN] 성주군 초전면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지난 10월 14일 오전 10시 30분, 성주군자원회수센터 홍보실에서는 관내 이장 및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회용품 없는 이장회의’가 열렸다. 이번 회의는 일회용 컵 사용을 지양하고 모든 참석자가 개인 머그컵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참석한 이장들은 평소 습관처럼 사용하던 일회용 컵과 페트병 대신 개인별 머그컵을 적극 활용하며 회의 진행 과정에서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하는 데 동참했다. 이러한 작은 실천은 탄소 배출량 감소라는 시대적 과제에 대응하고, 면 전체에 친환경 생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초전면은 앞으로 각종 회의 및 행사 시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기 사용을 정착시켜 온실가스 감축이라는 목표 달성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이장들이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면 전체로 친환경 생활 문화가 널리 퍼져나가도록 뜻을 모으기로 했다.

곽상동 초전면장은 “이장님들이 직접 동참해주신 머그컵 사용이라는 작은 실천이 청정 초전을 만드는 큰 변화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1회용품 사용을 줄여나가는 탄소중립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는 초전면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행정 추진 의지를 재확인한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