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북 고령군치매안심센터가 2026년 10월 13일, 성산면 무계리에 위치한 치매보듬마을에서 '고령군 실종Zero, 지켜Dream'이라는 이름의 치매극복 실종예방 프로젝트 배회대처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 훈련은 치매 환자의 실종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역량을 점검하고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이번 모의훈련에는 지역 주민과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 약 200명이 참석하여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통해 치매 환자 실종 사고에 대한 현장 대응 능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훈련 과정에서는 배회 우려가 있는 치매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구체적인 절차들이 시연되었다.
또한, 이번 훈련은 경찰서와 소방서 등 여러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점검하는 기회로 삼았다. 민간과 관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방안에 대한 브리핑도 함께 진행되어, 실종 예방을 위한 범지역적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통해 고령군 내 치매 환자 실종 예방 체계는 더욱 견고해졌으며, 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돌봄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이는 고령군 치매관리사업의 핵심적인 부분으로, 치매 환자와 그 가족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크게 기여했다.
고령군 관계자는 "이번 모의훈련이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높이고 실종 사고를 최소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기관이 함께하는 예방 활동을 꾸준히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치매 환자 실종 예방 분야에서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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