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이 오는 10월 15일부터 12월 4일까지 대덕연구개발특구의 풍부한 과학기술 인프라를 활용한 ‘대덕연구개발특구 연계 현장체험학습’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연구기관과 교육기관의 협력을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과학기술 분야의 다채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에는 총 15개 초등학교와 4개 중학교에서 16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는 지역 내 학생들의 과학적 탐구심을 고취하고 미래 과학기술 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체험학습은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진행되며,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과학 체험 프로그램과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주요 기관을 방문하는 체험학습으로 구성된다. 하루 최대 8개 팀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는 발명, 오픈랩, 천체 관측, 대전과학체험관 등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과학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이론으로만 접했던 과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다.
또한,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화폐박물관, 국립중앙과학관, 한국화학연구원 등 사전 예약된 기관들의 특색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과학기술 분야를 더욱 폭넓고 깊이 있게 경험하게 된다. 각 기관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여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일 계획이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윤창호 원장은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과학 지식을 실제 연구 현장 및 체험 활동과 효과적으로 연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의 우수한 과학기술 자원을 활용한 대전형 체험학습의 기반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대전 지역의 과학 교육 발전과 미래 과학기술 인재 육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