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제공)



[PEDIEN] 강릉교육지원청이 국제 바칼로레아 교육 철학을 교실 수업에 접목하기 위한 연수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지난 10월 15일, 강릉 씨마크호텔 호수홀에서는 지역 내 유·초·중학교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념, 수업이 되다’라는 주제로 연수가 진행됐다.

이번 연수는 단순 지식 전달 위주의 기존 교육 방식을 넘어,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천적 수업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 교원들은 국제 바칼로레아 교육의 핵심인 개념 기반 탐구수업을 깊이 이해하고, 실제 수업 설계 및 사례 공유를 통해 학생들의 주도성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했다.

연수 프로그램은 학교급별 특성과 교원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세심하게 구성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국제 바칼로레아 교육 철학의 이해 △개념 기반 탐구 수업 설계 및 실천 사례 공유 △학생 주도성을 키우는 평가와 피드백 방안 등이 다뤄졌다.

강장혁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교사들에게 국제 바칼로레아 교육의 핵심을 이해하고, 나아가 교실 수업 혁신을 이끄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연수 개최 의미를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교원들의 수업 전문성 향상과 미래형 교실 수업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교육지원청의 적극적인 역할을 강조했다.

강릉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교원들의 전문성 신장과 미래 교육 환경 변화에 발맞춘 수업 혁신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 중심의 능동적인 학습 환경을 구축하고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이고 비판적인 사고 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에 힘쓸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