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문화관광재단, ‘2026 가을 논산시민 문화예술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논산시 제공)



[PEDIEN]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6 가을 논산시민 문화예술 아카데미’를 개최하고 수강생 모집에 나선다.

백석대학교 앵커사업단 예산 지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아카데미는 ‘배움의 기쁨, 예술의 감동 : 함께 채우는 논산의 문화 온도’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논산 및 인근 지역 시민이라면 누구나 별도 비용 없이 전액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수강 신청은 오는 10월 23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포스터 내 QR 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다.

올 가을 시민들을 위해 준비된 프로그램은 총 4개의 전문 클래스로 구성됐다. 각 분야별 전문 강사진이 깊이 있는 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예술적 감각을 깨우는 현대무용 프로그램은 국립현대무용단 무용학교 ‘밑·뭅·멥 - Meet Move Make’와 함께한다. 11월 21일 연산문화창고에서 원데이 클래스로 진행되며, 초등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1부 ‘움직임과 소리·텍스트’, 2부 ‘움직임과 그림’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몸을 통한 특별한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공예 및 창작 강좌 또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세라인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스튜디오 옹기종기 - 나만의 테이블웨어 만들기’는 10월 28일부터 5주간 매주 수요일 저녁에 열린다. 판성형과 핀칭 기법을 통해 앤틱 메인 접시와 앞접시 등 자신만의 도자기 식기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다.

강경 민화카페 하루에서는 10월 27일부터 7주간 매주 화요일 오전 ‘모던 민화 아뜰리에 - K-민화를 배우다’ 강좌가 운영된다. 청아 우현진 강사의 지도로 민화의 상징과 재료를 이해하고 붓질 연습부터 채색까지 거쳐 나만의 민화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이다.

가족과 성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홈베이킹 프로그램 ‘꿈빛 파티시엘의 비밀 레시피’도 마련됐다. 윤세연 강사와 함께 연산문화창고에서 11월 14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에 진행되며, 버터쿠키, 스콘, 대추 마카다미아 휘낭시에 등을 직접 만들며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3회차 과정으로 꾸며진다.

논산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이 멀리 가지 않고도 일상 가까이에서 우수한 문화예술 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이번 아카데미를 알차게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역량 있는 강사진들과 함께 예술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삶의 온도를 채워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