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군청



[PEDIEN] 재단법인 평창유산재단은 평창올림픽플라자 개관 1주년을 기념하는 '평창올림픽 썸 페스타'를 오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창에서 만나는 특별한 순간을 함께 즐기는 축제로, 향후 개최될 평창올림픽플라자 여름축제 '썸머 페스타'의 사전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감동과 유산을 토크, 독서 체험,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와 결합하여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 행사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페스타는 올림픽 유산을 전시 중심에서 벗어나 직접 참여하고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로 확장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평창올림픽플라자를 스포츠와 문화, 휴식이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활성화하겠다는 취지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올림픽·패럴림픽 메달리스트와 함께하는 '메달리스트 토크버스킹'이 준비되어 있다. 16일에는 원윤종 IOC 선수위원이, 17일에는 김윤지 패럴림픽 메달리스트와 신의현 감독이 관객들과 만나 선수 및 지도자로서 경험한 올림픽·패럴림픽의 순간과 도전, 새로운 출발에 대한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어쿠스틱 라이브 공연과 실시간 소통도 더해져 선수들의 이야기에 더욱 몰입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지역의 독립서점과 함께하는 '썸-북 피크닉'도 운영된다. 평창 지역 독립서점인 책방 선인장과 책방 들무새가 참여하여 다양한 책을 소개하고, 자율 독서와 필사 엽서 만들기 등 책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컬링을 모티브로 한 체험형 이벤트 '컬링 키캡 레이스'가 마련된다. 또한 삼양라운드힐 대표가 진행하는 싱잉볼 명상 프로그램, 지역 초등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진행하는 스내그 골프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방문객이 행사의 순간을 기록하고 공유할 수 있는 포토 이벤트와 지역 예술인 및 동아리가 참여하는 '커뮤니티 버스킹' 공연도 펼쳐진다. 1주년 기념 돌떡 나눔 행사도 진행되어 올림픽플라자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평창유산재단 최찬섭 사무처장은 “평창올림픽플라자 개관 1주년을 맞아 올림픽의 감동을 다시 만나고 책과 음악, 체험을 통해 누구나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페스타를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평창올림픽플라자가 올림픽 유산을 넘어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찾는 문화·관광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평창올림픽플라자 썸 페스타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평창올림픽플라자에서 진행되며,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 접수와 현장 참여 방식으로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평창유산재단 공식 홈페이지 및 평창올림픽플라자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