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군청 (홍천군 제공)



[PEDIEN] 내촌면 번영회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직접 재배한 쌀 수확을 완료했다. 지난 10월 15일, 내촌면 화상대리 일원에서 진행된 가을걷이에는 김도현 내촌면장, 사재석 조합장, 이왕재 내촌면 번영회장 등 지역 기관장과 번영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땀 흘려 일군 벼를 수확했다.

이날 행사는 내촌면 번영회의 연례 사회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회원들은 지난 5월 13일 모내기를 시작으로 수개월간 정성껏 벼를 재배해 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수확한 쌀은 관내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회원들이 직접 농사를 지어 마련한 쌀을 이웃과 나눈다는 점에서 이번 활동은 더욱 깊은 의미를 더한다.

김도현 내촌면장은 “회원들이 지난 5월 모내기부터 이번 가을걷이까지 직접 정성을 들여 농사를 지어온 만큼 더욱 뜻깊은 결실”이라며 “직접 재배한 쌀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내촌면 번영회의 따뜻한 실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러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내촌면 번영회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