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구미시에서 오는 10월 18일, 송정맛길 메인무대에서 '제18회 미스터 금오대회'가 열린다.
구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구미시보디빌딩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보디빌딩 동호인 40여 명이 참가하여 자신들이 갈고 닦은 탄탄한 근육과 균형 잡힌 신체미를 선보인다.
경기는 학생부를 시작으로 남자보디빌딩, 클래식보디빌딩, 남자피지크, 비키니, 핏모델, 보디피트니스 등 다채로운 종목으로 구성된다. 참가 선수들은 각 체급과 종목별 규정에 맞춰 최고의 기량을 펼치며 근육의 발달 정도, 균형미,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겨루게 된다.
특히 올해 미스터 금오대회는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열리는 '2026 구미푸드페스티벌'과 연계하여 같은 장소인 송정맛길 메인무대에서 개최된다. 이는 기존의 전문 경기장 문턱을 넘어,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즐기는 축제 현장에서 보디빌딩 경기를 더욱 가깝게 관람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러한 연계 개최는 스포츠와 먹거리, 볼거리가 한데 어우러지는 독특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미스터 금오대회는 지역 보디빌딩 문화 활성화와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꾸준히 기여해 온 구미시의 대표적인 보디빌딩 행사다.
시민들의 발길이 잦은 지역 대표 축제와 함께 열리는 만큼, 이번 대회는 단순히 선수들만을 위한 경연을 넘어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스포츠 축제로 한 단계 더 발돋움할 전망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오랜 시간 자신과의 끊임없는 싸움을 이겨내고 멋진 무대에 오른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며 "이번 대회가 선수들에게는 그간의 노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최고의 무대가 되고, 시민들에게는 보디빌딩의 매력과 건강한 에너지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구미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종목의 생활체육대회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지역 대표 축제와 스포츠를 융합한 새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스포츠를 더욱 친근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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