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령군이 10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군청 대가야홀에서 군 소속 현업근로자 200명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서 규정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현장 근로자들이 겪을 수 있는 건강장해와 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전문 강사들이 보건과 안전 분야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시설관리, 환경미화, 도로유지보수, 산림, 조리 등 현업 근로자들의 다양한 직무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 내용은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정보 전달에 초점을 맞췄다.
주요 교육 과정에는 △노화에 따른 신체 변화와 효과적인 건강관리 방법 △작업장 내 건강 위험 요소 파악 및 예방 전략 △산업재해 발생 시 대응 요령 △유해·위험 작업환경의 체계적인 관리 방안 등이 포함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근로자 스스로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고, 일상생활에서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지침을 습득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실제 사고 사례들을 공유하며 현장에서 간과하기 쉬운 위험 요인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이에 대한 효과적인 대처 능력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령군은 "산업재해 예방은 근로자 개인의 건강 관리 노력과 더불어, 작업 현장의 잠재적 위험 요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했다. 군은 앞으로도 현업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체계적인 안전 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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