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아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가 관내 통합학급 교사와 특수학급 교사를 대상으로 '2026 통합학급 교사 역량강화 배움자리'를 10월 14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통합교육 책무성을 강화하고 장애 공감 문화를 확산하며, 모든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교육 환경을 만들고자 마련된 자리다.
특히 이번 배움자리는 교수적 수정과 보드게임을 결합한 체험 중심 연수에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교사들은 교육과정 재구성 역량을 키우고 실제 수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교수·학습 방법을 공유했다.
연수는 '교수적 수정을 활용한 교육과정 재구성 역량강화'를 주제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보드게임을 활용한 △교수적 수정의 개념과 필요성 이해 △학생 특성과 교육적 요구를 반영한 교육과정 재구성 △수업 목표, 활동, 자료, 평가 방법의 수정 △통합학급 내 모든 학생의 참여를 높이는 수업 설계 및 적용 방안 등이 다뤄졌다.
참여 교사들은 보드게임을 직접 체험하며 학생 수준과 특성에 맞춰 규칙과 활동 방법을 조정하고 학습 목표에 따른 수업 재구성을 경험했다. 이러한 과정은 연수의 실효성을 크게 높였다.
또한, 통합학급 교사와 특수교사는 각자의 교육 경험과 전문성을 공유했다. 협력적 논의를 통해 다양한 학생의 교육적 요구를 반영한 교수·학습 방안을 함께 모색하며 교사 간 전문성 교류와 협력의 시너지를 창출했다.
최미경 교육장은 "이번 배움자리가 교사들의 교수적 수정 이해를 넓히고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교육적 요구를 반영한 교육과정 재구성 역량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통합학급 교사와 특수교사 간 협력을 바탕으로 모든 학생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통합교육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산교육지원청은 오는 21일 2차시 배움자리를 이어 운영한다. 이 자리에서는 교수적 수업 적용 사례를 공유하며 통합학급 교사들의 교육과정 재구성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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