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평창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이 지난 10월 15일, 봉평전통시장과 인근 상가 밀집 지역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 및 개선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발길이 잦은 시장 주변의 유해 요소를 점검하고, 업주와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청소년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감시단은 캠페인 기간 동안 일반음식점, 편의점, 주점, 숙박업소 등을 직접 방문했다. 각 업종별로 준수해야 할 청소년 보호 관련 규정을 상세히 안내하며 현장 계도 활동을 진행했다. 주요 안내 사항에는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 금지, 청소년 출입·고용 제한 준수, 주류·담배 판매 시 신분증을 통한 연령 확인 철저 등이었다. 이를 통해 업주들이 일상적인 영업 과정에서 청소년 보호에 적극 동참하도록 독려했다.
또한, 감시단은 청소년 보호 스티커를 부착하고 홍보 리플릿과 소정의 물품을 배부하며 업주와 지역 주민들에게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예방 활동 참여를 당부했다. 특히 지역 상권과 생활 공간을 직접 찾아가는 홍보 방식은 청소년 보호가 특정 기관의 노력만으로는 부족하며,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의 관심과 실천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박금성 단장은 "청소년이 안전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꾸준한 관심과 협력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소년의 생활권을 중심으로 유해환경 점검과 예방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며, "업주와 주민들이 함께하는 청소년 보호 문화가 더욱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평창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앞으로도 지역 내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감시·계도 활동, 정기적인 캠페인, 청소년 보호를 위한 민·관 협력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청소년 유해환경 신고나 위기 상황에 대한 상담 및 지원이 필요한 경우, 청소년전화 1388 또는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평창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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