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함안군자원봉사센터가 지역 맞춤형 봉사활동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10월 14일, 칠원읍행정복지센터에서는 칠원읍자원봉사대 회원 20여 명이 모여 ‘2026년 함안군자원봉사우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양말목 문걸이 종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매년 5개 봉사 단체를 선정해 보조금을 지원하며, 단체의 주도적이고 자율적인 활동을 장려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회원들이 직접 생활 소품을 만들어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고 이웃 간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이번 활동에서, 참가자들은 양말목을 활용해 문걸이 종을 만들었다. 완성된 작품은 칠원읍에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일상에 작은 즐거움을 더하고 이웃의 따뜻한 마음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송숙 칠원읍자원봉사대 회장은 "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작품이 홀로 계신 어르신들께 작은 기쁨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같은 날 칠원읍적십자봉사회 역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이들은 소고기뭇국 20통을 만들어 칠원읍 공유냉장고에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이처럼 지역 봉사단체들은 각자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활동으로 이웃 돌봄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나눔의 온기를 더하고 있다.
함안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원봉사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센터는 이번 양말목 문걸이 종 만들기 활동과 적십자봉사회의 국 나눔 활동을 포함한 다양한 우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