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산불조심기간 대비 산불 예방 강화 (창녕군 제공)



[PEDIEN] 창녕군이 산불조심기간을 앞두고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군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아궁이 및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관내 152가구에 재처리 용기와 소화기를 배부했다. 이번 지원은 겨울철 난방으로 아궁이와 화목보일러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산불을 사전에 차단하고, 초기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각 읍면에서는 아궁이와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를 대상으로 직접 현장 점검에 나선다. 점검은 주변 가연물 관리 상태, 재처리 용기의 안전한 사용법, 소화기 비치 및 관리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현장 점검과 함께 산불 예방 수칙에 대한 홍보도 병행하여 주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일 계획이다.

창녕군 관계자는 "작은 불씨 하나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가지고 철저한 안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점검과 지원을 통해 산불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예방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