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제9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단 회의 개최 (창녕군 제공)



[PEDIEN] 창녕군이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미래 4년의 밑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군은 지난 14일 창녕군보건소에서 ‘제9기 창녕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단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계획 수립 절차에 돌입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의 현재를 정확히 진단하고, 앞으로 창녕군이 나아갈 보건의료 분야의 비전과 목표, 그리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중장기 추진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지역 현황 분석 결과를 공유하며 실효성 있는 계획 수립의 초석을 다졌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보건법’에 따라 4년마다 새롭게 수립되는 법정 최상위 계획이다. 제9기 계획은 2027년 1월 말까지 수립을 완료해야 하며, 이는 향후 창녕군의 보건의료 정책 전반을 이끌 중요한 지침이 된다.

군은 현재 읍면별 건강 격차 현황, 의료 자원의 분포와 접근성, 변화하는 인구 구조 등 다각적인 데이터를 면밀히 분석하고 있다. 이러한 분석 결과를 토대로 향후 4년간 지역 보건의료 정책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혁신적이고 실효성 있는 계획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창녕군은 지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및 추진 과정에서도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지역 특성과 군민의 건강 수요를 충실히 반영한 노력을 바탕으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 실정에 맞는 명확한 비전과 실현 가능한 중장기 추진 전략, 그리고 구체적인 추진 과제를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궁극적으로 군민의 건강수명을 증진시키는 실효성 있는 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