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진영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4일, 진영전통시장에서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장보기 동행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로써 협의체는 2026년도 사업의 대장정을 마쳤다.
이번 사업은 협의체 위원 20명이 어르신들과 2:1로 짝을 이루어 진행됐다. 위원들은 어르신들과 함께 전통시장을 둘러보며 필요한 물품을 직접 선택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왔다. 특히 어르신 개개인의 필요에 맞는 물품을 직접 고를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사업에 대한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장보기 과정은 단순한 쇼핑을 넘어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으로 이어졌다.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따뜻한 소통의 장이 마련된 것이다. 또한, 전통시장 이용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장보기 동행사업'은 진영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4년부터 꾸준히 추진해 온 특화 사업이다.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어르신들의 복지 욕구를 세심하게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내 나눔과 돌봄 문화를 확산하는 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박태병 진영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올해 마지막 장보기 행사까지 어르신들과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동혁 진영읍장은 “지역주민들의 복지 욕구에 항상 귀 기울이고 있음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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