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봉화군 군청



[PEDIEN]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려는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봉화읍이 지역 내 주요 공원과 산책로 일대에 대한 대대적인 환경정비에 나섰다. 가을철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다.

이번 자연정화활동은 지난 10월 14일, 여성의용소방대와 재향여성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참여자들은 주민들의 이용이 잦은 공원과 산책로의 쉼터 주변을 중심으로, 곳곳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특히 이번 정비 활동은 오는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봉화읍 내성천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30회 봉화송이축제를 앞두고 이루어져 그 의미를 더했다. 축제를 찾을 관광객들에게 봉화의 아름다운 자연을 제대로 보여주기 위한 준비 작업의 일환이다.

임기수 봉화읍장은 “가을을 맞아 주민과 방문객들이 봉화의 자연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생활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봉화송이축제를 앞두고 많은 분들이 봉화를 찾는 만큼,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활동은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지역 사회의 화합과 봉화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봉화읍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관리를 통해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